근데 이번에는 저번달과 달리 진짜...많은 캐를 투고했는데설마 이언통(기니깐 줄임)이 뽑힐줄 몰랐음 ㅋ... 왜냐면 캐릭터를 움직이는 진짜 현실세계의 "유저"들과 대화하는 페이블도 투고하고던전운영 컨셉의 시뮬레이션도 투고하고개 뽕빨물이지만 신랑신부컨셉의 그/그녀가 원하는 반려자가 되버리기 컨셉(?)도 투고하고현실과 꿈을 오가며 게임의 결과에 따라 서로의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관도 투고하고 지금보니깐 다시봐도 신박한 컨셉 많이 만들었긴한데 제일 무난한 클리셰적인 소재가 뽑혀서 놀람...역시...유구한 클리셰가 순정인걸까 다음달도 재밌는 컨셉 만들고싶음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