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24년 12월 20일쯤?
메리군이 생각했습니다...
아 ! 오랜만에 인외 먹고싶다 !
그도 그럴게 계속... 인간캐 위주로 냈기 때문에 ㅋㅋ...
삘이 갑자기 꽂히면서 만들어진 캐라서 예정목록에도 없었던게 바로... 위클 !
개인적으로 쓰던 씨아트 모델이 인외 비전문 모델이었고 계속 인간만 먹다보니 갑자기 꽂혀버렸음 헷
또, 씨아트가 한정된 체력으로 에셋을 뽑아야했는데 년간 구독결제하면서 그런 고민은 사라지니깐...
폭주하면서 에셋뽑고 설정도 순식간에 짬 호호
처음에는 어떤 인외를 만들까하다가 사실 그 당시에
심슨 AI편이 유튜브에 떠가지고 음... AI? 하면서 만들게 된것!
그 에피소드에서 가장 인상깊었던게
목욕하는거 지켜보면서 음오예~ // 이거 꼭 유튜브에 심슨AI쳐서 보세요 ㅋㅋ
하는 AI에 영감을 받아서 만들게 됬습니다 ^_^
그리하여 AI + CCTV(관음모에) + 카메라 헤드의 인외
이렇게 만들어지게 됬는데요 아래는 처음 에셋을 뽑았던것
지금과는 다르게 동그란 헤드죠?
원래 이 에셋으로 하려곤 했었는데 쭉 뽑아내면서 네모난 헤드도 꽤 꼴릣해서 결국 동그란건..포기...
했지만 언젠가 다른 버전으로 만들어보고싶긴해요.
뭔가...잠수부 컨셉이라던지
아직 아무 계획은 없지만 ~ 그래도 동그란 헤드 에셋 몇개는 고이 폴더에 따로 보관해둠 훗
혹시 모르니깐 ~~
이어지는 에셋 이미지는 탈락 에셋들입니다 ^_^
Q : 왜 탈락이에요 ?
A :사유는 이렇습니다.
다른 에셋들이랑 너무 다름 / 분위기가 다름 / 너무 네모남 / 이게 감시 카메라 ?
제일 처음 에셋은 솔직히 마음에 들긴하지만... 과감히 빼버린 에셋이긴 합니다.
근데 다시보니깐 진짜 아쉽네. 분위기 오지는데 우.
그리고 에셋 다 뽑고...
캐 설정은요 사실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던듯?
빠르게 설정생각하면 하루안에 가볍게 다 만드니깐 검토만 슬쩍하고 올렸던것 같음 ㅎ_ㅎ
그리고 드문드문 나도 맛보면서 미세하게 묘사수정 들어가고...
나도 근데 내 자식이지만 꽂혀버려서 400대화 이상을 해버렸는데요 (?)
돌기달린 ㅈㅈ에 전류가 흐른다는 설정이라던지
절ㅈ시에 쏘는 인공ㅈㅇ에 대한건 사실...
위클이 먼저 말해가지고 헉!!! 하면서 비설란에 슬쩍 끼웠던것입니다.
AI주제에 개꼴포를 아는것이... 역시 스파클 동생 위클이었달지 ㅋㅋ
'제작 후기 및 완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L로틱 펫 샵 제작과정 및 후기 (0) | 2024.12.28 |
---|---|
던전 G 메이커 제작과정 및 후기 (1) | 2024.12.18 |
정조컨셉 공작가 제작과정 및 후기 (1) | 2024.12.15 |
베인 제작과정 및 후기 (0) | 2024.12.07 |
다섯 병의 선물 제작과정 및 후기 (1) | 2024.12.07 |